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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교수'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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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염홍철의 아침단상] 필경사 바틀비
코로나19로 심란하지만, 7월 휴가철이 되니 ‘여행’ 생각이 나네요. 그런데 여행의 그림이 바닷가나 산속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방식을 고집하다 적응하지 못하여 영원히 저세상으로 ‘여행’을 떠난 ‘필경사 바틀비’가 생각이 납니다. 왜 즐거운 여행을 생각하다 죽음의 여행을 선택한 바틀비가 떠올랐는지 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필
염홍철 교수
2021.08.04 14:45
칼럼
[염홍철의 아침단상]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늘은 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석가탄신일’인데, 3년 전부터 ‘부처님 오신 날’로 공식명칭을 변경하였지요.먼저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합니다. 저는 기독교 신자이나 크리스마스를 종교를 떠나 축하하듯이 부처님 오신 날도 모두가 축하하는 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불교에서는 ‘윤회’를 강조하고, 기독교에서는 ‘부활’을 강조합
염홍철 교수
2021.06.07 15:48
칼럼
[염홍철의 아침단상] 강한 여자의 낭만적 딜레마
요즈음 새마을에 대해서 여러 차례 글을 쓰니까 좀 지루해 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오늘은 ‘달콤한’ 사랑 얘기를 꺼내보겠습니다.‘강한 여자의 낭만적 딜레마’라는 멋진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만들어 낸 말이 아니라 마야 스토르히라는 심리학자가 쓴 책의 제목입니다. 그런데 그 의미를 알면 그렇게 멋진 말은 아닙니다.
염홍철 교수
2021.04.09 15:48
칼럼
[염홍철의 아침단상] 새로운 지혜를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올해 들어 네 번째 맞는 주말입니다.송수권 시인은 새해 아침은 “불을 껐다 다시 켜듯이 그렇게 떨리는 가슴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외로움, 억울함 그리고 슬픔 위에 하얀 눈을 내리게 해 달라고 소원했습니다. 송수권 시인의 소망처럼 작년에 덮쳤던 코로나 악몽들이 점점 벗겨져 아픈 추억들이 지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염홍철 교수
2021.02.09 15:27
칼럼
[염홍철의 아침단상] 그대의 ‘아름다운 손’을 잡으며
굶지 않으니까 배고픔을 모릅니다.병마가 찾아오지 않았으니까 육체적 고통을 모릅니다. 어려움에 처해있는 분들에 대한 머릿속의 연민은 그저 연민일 뿐일까요? 며칠 사이 한파가 몰려오니까 더 배고프고 아프고 추울 사람들을 생각해봅니다. 머릿속이 아니라 가슴으로 그들과 함께 하야 합니다. 그분들께 시 한 수를 바치고 싶습
염홍철 교수
2021.01.06 14:41
칼럼
[염홍철의 아침단상] 나의 삶을 사랑한다
11월은 나뭇잎에 지는 세월이지만고향은 가까이 있다고 했습니다. 벌써 11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무언가 아쉽고 쓸쓸하지만 그러나 엄숙한 시간입니다. 800년 전에 활동하던 이란의 시인 잘랄루딘 루미의 시는 현대인의 고뇌와 사랑을 그대로 표현하여 많은 울림이 있습니다. 아마 인간 영혼의 원천은 같은 물줄기를 타고 내려
염홍철 교수
2020.12.10 16:01
칼럼
[염홍철의 아침단상]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어제 중도일보에 999번째을 썼습니다. 월요일에는 1000회를 맞지요. 그래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성찰하게 됩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지요. 쇼펜하우어는 “다독(多讀)은 인간의 정신에서 탄력을 빼앗는 일종의 자해(自害)다” 라고까지 주장하였지요. 그래서 책을 읽는데 그치지 않고 독서
염홍철 교수
2020.11.11 16:34
칼럼
[염홍철의 아침단상]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자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계는 중병을 앓고 있습니다.그러나 많은 학자들은 팬데믹이 이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합니다. 이러한 역사상 유래 없는 재앙은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지요. 그래서 지금까지 영위한 문명의 대전환 없이는 생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변화를
염홍철 교수
2020.10.12 15:18
칼럼
[염홍철의 아침단상] ‘가난한 이를 잊지 마십시오’
가톨릭 교황이 ‘가난한 사람’들에게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판도 만만치 않습니다. “교황은 가난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장애인들을 지나치게 강조 한다”고…. 보수적인 미국인들 사이에서 이러한 교황을 ‘마르크스주의자’로 낙인을 찍기도 합니다. 글쎄요. 여기서는 ‘지나치게’에 방점이 찍
염홍철 교수
2020.09.10 15:02
칼럼
[염홍철의 단상] 공원 녹지 공간을 개방해 주세요
6월의 마지막 주말 아침입니다. 벌써 올해의 반이 지났는지, 아니면 아직 반 밖에 지나지 않았는지, 아무튼 올해는 반만 남았네요.대전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벌써 확진자가 100명이 넘었는데 이것도 열흘 사이에 60명이나 급증한 것입니다. 관계 당국과 의료진의 고충과 수고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을 정
염홍철 교수
2020.07.08 16:19
칼럼
[염홍철의 아침단상] 스승의 날의 슬픈 교실
어제는 스승의 날이었습니다.작년 스승의 날에 저는 ‘학교는 슬프다’고 말했습니다. 스승의 날에 개인으로는 선생님께 꽃 한 송이, 커피 한 잔 대접할 수 없는 것이 뭔가 어색하고 씁쓸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학생들의 얼굴도 마주할 수 없는 스승의 날을 보낸 것이지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계가 어수선하지만 학생들의 얼굴도 볼
염홍철 교수
2020.06.08 15:35
칼럼
[염홍철의 아침단상] 꽃이 걸어오자 산이 붉어진다
어제 에서 ‘인생의 황금기는 60대부터다’라는글을 올리니까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역시 ‘희망의 편지’가 사람을 더 설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 지역에도 그런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90대의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정열적으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80대 의사로서 청진기를 놓지 않는 분들도 계시지요. 경우는
염홍철 교수
2020.05.11 14:13
칼럼
[염홍철의 단상] 자신 있게 말하기
세계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멘토로 알려진 빌 맥고완은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애매한 표현을 쓰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는 다섯 가지의 애매한 표현을 예로 들었습니다.첫째로 ‘어느 정도’와 ‘다소’, ‘좀’을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어느 정도는 성공 했어’라든지 ‘우리를 좀 차별되게 하자’라는 표현입니다. 둘째, “제 생
염홍철 교수
2019.12.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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